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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25

전략적 '멈춤'의 힘... 살인적 업무량에서 직원들을 구한 비법은? [화이트 스페이스] 직장을 다니는 건 보람된 일이다. 다양한 목적으로 직장생활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경제활동을 위함이 직장일 것이다. 그 직장에서 겪는 고충은 한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직장인 가운데 업무 과부하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본 업무 외에도 보고서, 메일, 전화통화로 분주한 하루를 보내다보면 정작 ‘진짜 해야 할 일’은 퇴근 시간이 지나야 시작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 상황을 타개할 방법을 고민해보지만 마땅히 답이 없다. 사표를 가슴 속에 간직하고 다니다가도 월급 받으면 조금만 더 버텨볼까~ 하면서 또 한달 두달 더 다니게 된다. 안타까운 건 투자한 시간과 성과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바쁘게 일한다고 성과가 보장되진 않는다. 바쁘게 하루를 보냈지만 빼곡한 일을 쳐내느라 새로운 .. 2023. 2. 6.
[영상][북토크] 책 써서 받는 인세는 얼마?... 8주만에 작가로 만들어주는 최영원 작가에게 물었다 예비 저자를 위한 출간 가이드북 『하루 1시간, 8주에 끝내는 책쓰기』를 출간하고 컨설팅과 강연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영원 작가를 만났다. "8주면 당신도 작가가 될 수 있다!" "사실인가요?" 물었다. "무조건 가능합니다. 쉽고 빠른 책 쓰기 3단계 원칙 '자-기-집'만 지키면 두달뒤 작가가 됩니다." 답했다. 비결이 궁금했다. 그래서 만났다.(영상참조) 책의 주제를 정하는 법부터 출간기획서 작성법까지 최영원 작가의 말만 들으면 누구나 쉽게 작가로 입문할 것 같다. 그만큼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최영원 작가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를 소개했다. 이 책은 글쓰기나 책쓰기를 한 번도 배운 적 없는 평범한 일반인이었던 본인 스스로 8주 만에 책쓰기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도서 기획부터.. 2023. 1. 31.
피흘려 쟁취한 가치는 무엇인가? [백서]에 담긴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 백서가 백서(白書)가 아니었던 시절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했던 말이 생각난다. 수없이 회자되는 조선시대의 사건만 나열해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치르며 왕좌에 올랐던 태종과 조카를 몰아내고 용포를 입은 세조를 비롯해 용상을 차지했던 자들의 기록을 실록이라 하지않았던거. 해방을 맞이한 후에도 권력 최고의 자리를 두고 막전막후가 공개될때마다 진실은 뒤로한채 우리는 기록된 것으로 당시의 상황만 짐작할 뿐이다. '쿠데타'라는 단어 조차 입밖으로 내뱉지 못하고 살던 시절도 있었고, '금지 곡'이란 이유로 음악인들을 잡아 가두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이야 5·16, 12·12 사건을 말할 때 군사 정변, 쿠데타 용어가 사용되지만 가까운 과거엔 민주화운동을 ○○사태로 불렀다. 문민정부가 들어서고.. 2023. 1. 31.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머리가 아플 정도로 펑펑 울게 만들며 역주행하는 이치조미사키 소설 소년과 소녀의 풋풋한 사랑이 담긴 이치조 미사키의 소설 는 두 주인공의 사랑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청춘의 방황과 그 속에서 길을 찾고 나아가는 모습까지 담아냈다. 주인공이 경험해 가는 성장통을 지켜보며 자신의 청춘 시절을 떠올리고, 처음 마주하는 삶의 고난을 진지하게 헤쳐 나가는 모든 청춘을 응원하는 마음을 갖게 될 것이다. 소설분야 박형욱 MD는 이 책을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일을 모두 잊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와, 웃음이라고는 없는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온 소년의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이야기." 라고 소개한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눈물이 사라진다 해도 “전작을 뛰어넘는 반전과 뜨거운 눈물. 슬픔이 가슴을 후벼 판다는 표현으로는 부족하다.” _독자 리뷰 중 한국에서만 누적 판매 부수 3.. 2023. 1. 31.
[영상][북토크] 약값이 약국마다 다른 이유? 숙취해소에 좋은 노하우? 영양제는 과연 몸에 좋을까? 현직 약사에게 물었다 현직 약사 강준 작가(조재소 공저)의 건강정보 책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와 나눈 북토크 우선 책의 목차를 살펴봤다. 우리가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이다. 건강과 관련된 내용인데 다이어트나 운동에 관한 것이 아니라 '약'과 '정신'에 대한 부분이다. 현직 약사(강준)와 의사(조재소) 선생님이 뭉쳐서 책으로 출간한 것이었다. 친구에게 해주던 ‘건강 이야기’ 강준 작가는 현직 약사다. 그의 책 는 약사의 입장에서가 아닌 주변 지인에게 전달하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있다. 약사는 환자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해 변수가 있을 것 같으면 대부분 ‘안 된다’라고 답변을 하는데, 궁극적으로는 완전한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친한 지인의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강준 작가는 바.. 2023. 1. 31.
[마흔에 읽는 니체]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불혹의 나이에 자극제가 되는 니체의 조언 25가지 책소개 공자는 의 '위정편'에서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면서 학문을 수양하는데 있어서 나이대별로 언급했다. 특히 40세가 되어서는 세상일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판단을 흐리지 않게 되었다는 '불혹'(미혹하지 않음)을 남겼다. 마흔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는 다양하다. 무엇인가를 많이 이뤄놓은 나이가 될수도, 무엇인가에 새로운 도전을 할수도 있는 그런 나이가 마흔이라 할 수 있다.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생의 절반도 못 살았다는 나이가 될 수도 있겠다. 즉 과도기로 분류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쩌면 인생의 제 3의 사춘기는 아닐까.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질문한다. “나는 어떻게 이 삶을 사랑할 것인가?” 니체 철학은 아무리 허무하고 고통스럽고 두려울지라도 주도적이고 의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수 있는 깨달.. 2023. 1. 31.
김다슬 에세이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 후속작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우리 인생은 살다보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이런 인생에서 본인 스스로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는 관계에 대한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바로 김다슬 작가의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라는 에세이에요. 김다슬 작가는 전작 '기분을 관리하면 인생이 관리된다'를 통해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는데, 이번에 출간한 에세이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를 통해 대인관계에서 받은 상처 속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연고' 같은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다슬 작가는 에세이 '열 번 잘해도 한 번 실수로 무너지는 게 관계다'에서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고 남을 잘 챙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다가 다치는 사례 등을.. 2023. 1. 31.
[영상][북토크] 상처를 치유해주는 김고운 작가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로 나누는 수다 나도 모르는 사이 쌓인 상처를 감싸안는법~~!! 인생은 달리는 열차와도 같죠. 김고운 작가의 에세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인생이라는 선로 위를 부단히도 달리고 있는 이들에게 여러 역을 지나면서 다니는 기차처럼 과거역, 현재역, 미래역, 환승역과 종점역에 비유합니다. 그래서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인생이라는 선로 위에서 당신이라는 열차가 어떤 상처를 받았든 당신은 위로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김고운 작가는 "과거의 선택 속에서 아픔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는 잠시 그곳에 정차해 위안의 시간을 가져도 되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곧 타인과의 소통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위로하고 있었습니다. 김고운 작가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를 읽다보면 어느새 종점역에 다다르게.. 2023. 1. 31.
[제주를 달리는 64가지 방법] 64명의 러너가 추천하는 제주 러닝 코스, 내면을 치유하는 제주의 푸르른 자연 “풍성하고 다채로운 나만의 제주 여행을 위한 64명의 러너, 64가지 달리기 여행 코스” 제주도를 여행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아무 계획 없이 오직 두 다리만 있다면 가능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달리기! 차로는 볼 수 없던 곳을 지나며 골목골목을 현지인처럼 유랑할 수 있는 것이 달리기 여행의 장점이다. 이 책은 제주도를 여행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다. 자전거 여행, 스쿠터 여행. 모두 좋지만 제주의 숨결을 가장 가까이서, 그리고 가장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방법. 달리기 여행이다. 저자 안정은 작가는 국내 최초 ‘러닝 전도사’로서, 작가, 강연자, 스포츠 모델, 마라톤 대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러닝 행사와 런트립을 기획하는 런더풀의 대표이다. 공동 저자인 최진성 작가는 러닝을 포함한..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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