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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NTMENT

[옥에티] 세데 vs 세대

by 암튼무튼 2023.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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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님이 정말 잘 써 주신 기사인데 아이고 오타 세대 발견되었네요.

현장에서 후다닥 작성하다가 기자님이 세대를 세데로 실수하셨나 보네요.

관계자 분들이 수정해 주시길 기다려봅니다.

 

 

[스포츠서울 기사 본문 중에서] 2023-09-07 08:40:00
어느 팀이나 ‘주전’은 있다. 그러나 야구는 주전만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아가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다음 세데 ‘육성’은 필수다. 이게 또 쉽지 않다. 단순히 경험을 쌓게 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현대 야구는 과거 그 어느 때와 비교해도 ‘유망주’를 중시한다. KBO리그라고 다를 리 없다. 모든 팀이 ‘젊은 선수’를 애지중지한다. 신인 드래프트에 많은 공을 들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들을 ‘키우는’ 것은 또 별개다. 단순히 어리고 젊기 때문에 경험치를 먹이는 것이 아니다. 잘할 것이라는 계산을 하고 기회를 준다. 그것도 무한정 줄 수 없다. 결국 선수가 잘해야 기회도 생기고, 자리도 생기는 법이다.
“못하는데 어떻게 기회 주나”...상위 팀도, 하위 팀도 ‘육성’은 똑같이 어렵다

 

 

* 세대(世代)

생물이 태어나 성장하여 처음 자손을 낳을 때까지 걸리는 평균 시간을 의미한다. 인간은 25~30년 정도의 기간을 한 세대라고 한다. 인간이 만든 물건에도 은유적인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차세대 스마트폰' 등.

 

 

 

[ONITMENT] '옥에티'에 대한 부연설명

'옥에 티'와 '옥의 티' 문법적으로는 '옥의 티'가 맞지만, 관용적으로 '옥에 티'를 사용하므로 둘 다 맞다 틀리다를 논하기는 어렵다. '옥에 티'는 '옥에도 티가 있다'라는 속담에서 나왔다. 훌륭하

culture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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