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북토크] 강준 작가 에세이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를 말하다

마음이 '건강한 어른'이 되는 법에 대해 소개하는

에세이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의 저자 강준

 

현직 약사이자 에세이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강준 작가는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를 통해 이렇게 말한다.

 

"행복은 가만히 있다고 찾아오지 않고, 행복해지기로 결심하고 노력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라고.

 

유튜브 채널 [훈훈하니]의 '북토크'에서 직접 만나 강준 작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매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어제보다 건강한 오늘 그리고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맞이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본인이 행복해지려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만큼만 행복해질 수 있다.

 

행복은 본인 스스로 마음먹기에 달렸다. 마음속에서 작은 변화들이 점점 쌓이게 되면, 나의 몸과 마음이 변하게 되고 그다음 주변에서 알아보기 시작한다.

 

이렇게 행복은 ‘나 자신’으로 시작해서 ‘나의 가족’ 그리고 ‘주변 지인들’까지 좋은 영향을 주게 되고, 그렇게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

 

강준 작가의 말은 나올 때마다 가슴속에 와닿았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실제로 강준 작가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젊은 나이에 어디서 그런 인성과 인품이 갖춰졌는지 배울 점이 많은 청년이었다. 그런 작가의 책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읽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백 가지 말을 건네는 것보다 한 권의 책을 건네는 것이 더 큰 효과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

이 책에서 정의하는 ‘건강한 어른’이란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돌볼 줄 알아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만큼 마음에 충분한 여유가 있고,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을 자주적으로 설계해가는 어른’을 말한다.

저자

강준

출판

박영스토리

출판일

2021.04.01

 

딱 2개의 장으로 구성된 <사실 우리는 불행하게 사는 것에 익숙하다>에서 정말 많은 행복을 전하고 있었다.

1장 단단한 마음의 시작은 나를 잘 살피는 것이다
2장 행복은 남이 아닌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

 

책에는 '스스로를 잘 살피는 방법'과 '행복에 가까워지는 방법'만 존재하지만 이 두 가지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나 자신의 행복을 지켜낼 자신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