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360 [PD수첩] '다락방의 타락한 목회자들'... '다락방' 목회자 실태! 국내외 교회 약 800여개를 거느리고 있는 세계복음화전도협회, 이른바 ‘다락방’. 그런데 최근 그곳에서 설립자인 류광수 목사를 비롯한 소속 목회자들의 타락이 심각하다는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목회자들의 상습적 유흥업소 방문과 성매매, 심지어 성범죄 의혹까지 나오는 상황. 수백억 원대 헌금의 사용처도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데... MBC [PD수첩]에서는 다락방 내 목회자들의 타락에 관한 여러 의혹을 집중 취재한다. ■ ‘복음’ 아래 이루어지는 타락 “‘넌 정말 너무 영적으로 밝아서 목회를 해도 되겠다. 그러려면 나랑 몸을 섞어야 한다’라면서 팔을 확... (중략) 일이 벌어지고 나서는 너무 무서운 거예요. ‘내가 여기에서 조금이라도 반발을 했다가는 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 느낌...” -.. 2024. 10. 22. [PD수첩] '딥페이크 - 당신의 아이를 노린다'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대학가에서 지인 사진에 나체를 합성해 유포하는 사건이 다수 발생한 데 이어, 지난 8월 말 전국 각지의 중·고교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나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가 퍼졌다. MBC 'PD수첩'이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일어난 텔레그램 ‘지인 능욕방’ 사태를 심층 취재했다. ▶ ‘당신의 지인을 능욕해 드립니다’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는 지인의 실명과 허위 합성물을 공유하는 소위 '겹지방'이 존재한다. '겹치는 지인 능욕방'의 줄임말인 ‘겹지방’은 지역과 나이, 학교별로 분류돼 존재한다. 'PD수첩'은 국내 신문사와 외신에 ‘대전 겹지방’을 제보한 고등학생 김마리(가명) 씨를 만났다. 그 주고받는 메시지에 우리 학교 후배도 있었고, 아는 선배도 있었고, 제 친구의.. 2024. 10. 15. [PD수첩] '불량 변호사들' 불량 변호사 행태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법정 싸움을 위해 변호사를 믿고 사건을 맡기는 의뢰인들. 하지만 의뢰인의 믿음을 저버리는 변호사가 있다? 사건 수임 후 연락이 두절되는 변호사, 변론기일에 고지 없이 출석하지 않는 변호사, 판결문을 위조하고 공탁금을 가로채는 변호사까지. 변호사의 행동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법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 MBC [PD수첩]은 이런 ‘불량 변호사들’의 행태를 추적하고 이들이 어떤 식으로 의뢰인을 기만하는지 고발한다. 또한 일부 불량 변호사들이 계속 활동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취재했다. ▶ 2년 동안 의뢰인을 속인 판결문 위조 변호사 휴대전화 도매업을 하는 김현민(가명) 씨는 2년 전 위약금 청구 소송을 위해 법무법인 A 소속 이OO 변호사를 선임했고, 수임료와 공탁금 등 지금.. 2024. 10. 8. [실화탐사대] 내 남편의 여자들, 그녀가 돌아왔다 ■ 첫 번째 실화: 내 남편의 여자들 남편의 실체를 고발하고 싶다며 [실화탐사대] 제작진과 만난 허미연(가명) 씨. 미연(가명)씨는 17년간 함께한 남편에게 무려 7명의 여자와 5명의 혼외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남편의 외도로 인해 한순간 무너진 가정. 과연 미연(가명) 씨가 마주한 남편의 진실은 무엇일까? ▶ 이보다 더 막장일 순 없다! 남편의 외도 증거를 잡기 위해 미행을 시작했다는 미연(가명) 씨. 미행 결과, 남편이 모텔에 함께 가는 여자는 요일마다 바뀌었다고 한다. 또 미연(가명) 씨의 집에서는 내연녀의 것으로 의심되는 여자 속옷까지 발견되었다고 한다. 결국 미연(가명)씨가 남편에게 불륜을 추궁하자, 남편은 숨겨온 민낯을 드러냈다고 한다. 심지어 증거가 있냐며 칼을 들고.. 2024. 10. 3. [PD수첩] '죽어도 7시 도착 보장'... 쿠팡의 노동환경 실태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 보장. 클릭 한 번으로 이루어지는 로켓배송의 마법 같은 편리함 뒤엔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외면하고 싶었던 현실이 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3명의 노동자들이(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간사 추산) 사망한 쿠팡의 노동 환경이다. 2023년 연 매출 30조 원을 돌파한 쿠팡이 만들어낸 물류혁신 현장에는 어떤 빛과 그림자가 존재하는 것일까? MBC [PD수첩]은 ‘로켓배송의 연료’가 되었다고 말하는 사망 노동자 유족들과 전·현직 쿠팡 노동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24시간 돌아가는 국내 유통 1위 기업 쿠팡의 노동환경 실태를 들여다본다. ▶오전 7시 현관 앞 배송의 그림자 오전 7시 상품도착을 위해 매일 밤부터 새벽까지 왕복 20Km가 넘는 거리를 3회전까지 돌며 배송하는 .. 2024. 10. 1. [다큐프라임] 뇌 생애 가장 젊은 날... 뇌 건강과 리포좀 글루타치온, 어떤 관련? 도심 한복판에 있는 숲 속에 진풍경이 벌어졌다. 저마다 최고의 꿀잠을 자겠다며 경쟁 중인 청년들! 이름하여 ‘숲속 꿀잠대회’다. 잠을 더 잘 자기 위해 온갖 아이템을 동원한 이들. 왜 이렇게까지 잠을 원할까? 현대인들은 항상 치열하게 보고, 듣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뇌가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는 건 당연한 일.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스트레스를 받은 뇌는 점점 노화되고 각종 질환에 취약해지는데... 따라서 충분한 수면을 통해 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게 뇌 건강을 지켜서 남들의 뇌가 10년 늙을 때 나는 1년만 늙는다면, 그것은 회춘이 아닐까? 바야흐로 브레인 안티에이징의 시대! 나의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본다. - 어머니를 180도 바꿔버린 치매임고은 씨의 어머니 김성.. 2024. 9. 28. [실화탐사대] 유치원 남교사 훈육의 실체... 스님의 비밀 ■ 첫 번째 실화... 유치원 남교사 훈육의 실체얼마 전 대구의 한 유치원 남교사가 6살 아이들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피해 아동 중 한 명인 은우(가명)의 진술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내 여기(가슴)까지 뚫고 마음까지 뚫고 주먹이 뒤로 나오는 줄 알았어” -피해 아동 은우(가명) 진술 中- CCTV 영상 속 최 선생(가명)은 아이를 낚아채듯 잡아끌어 흔들고 던지는 건 기본이고, 주먹으로 아이의 배를 때리거나 밀쳐 넘어진 아이를 분이 풀릴 때까지 반복해서 폭행하기도 했다. CCTV를 통해 확인된 피해 아동만 4명. 하지만 이는 일부일 뿐, 엄마들은 CCTV 영상이 사라졌다고 주장한다. 우주(가명) 엄마는 유난히도 아이가 유치원 가기를 두려워했던 날의 영상을 끝내 확인하.. 2024. 9. 26. [100분 토론] ‘영부인 리스크’..그 끝은?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논란이 연이어 언론에 등장하고 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연루 의혹, 명품백 수수 등 8가지에 달하는 의혹의 진상규명을 위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이 지난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최근에는 김건희 여사가 2022년 재보궐선거와 올해 4월 총선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더불어 어제는 전 대통령실 선임 행정관까지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하고 있다는 취지의 전화녹취가 공개되어 파장을 일으키기도 했다. 여권의 가장 큰 리스크로 떠오른 김건희 여사 논란, 과연 정치권에선 이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발단이 됐던 김영선 전 의원의 두 가지 의혹은 뉴스토마토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김 여사가 20.. 2024. 9. 24. [PD수첩] 환자 표류: 응급의료체계는 붕괴하는가... 응급실 진료대란 응급·중증 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전전하는 상황을 일컫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두고 국회에서는 격한 설전이 벌어졌다.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응급실 뺑뺑이로 국민들이 죽어 나가지 않느냐’는 국회의원들의 지적에 한덕수 국무총리는 “가짜뉴스다, 어디 죽어 나가느냐”며 반박한 것이다. 그러나 응급실 뺑뺑이로 인해 위험에 처한 환자와 부상자를 다룬 기사는 연일 보도됐다. 지난 연휴에는 “지금만큼은 다치지도, 아프지도 말라”는 말이 인사처럼 쓰인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응급실 뺑뺑이, 실상은 어떨까. MBC 'PD수첩'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2차 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까지 다양한 의료기관의 응급의료 현장을 밀착 취재했다. ▶ 응급환자 수용 불가?… 위기의 응급의료 현장 지난 7월 31일, 공사 .. 2024. 9. 24. 이전 1 2 3 4 5 6 7 ··· 4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