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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에서 프로야구 기사를 작성하는데 자주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타자, 투수, 공격, 수비, 볼, 타율, 방어율 등의 단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반타자'와 '반타작'은 완전히 다른 뜻인데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반타자'는 국어사전에 없는 단어인데 어떤 뉘앙스를 품은 것은 아닐지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기자의 실수라 생각하고, 암튼무튼 관계자 분들이 수정해 주시길 기다려 봅니다.
[OSEN 기사 본문 중에서] 2023-09-20 13:00 |
LG 트윈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맹렬하게 대시하고 있다. 지난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남은 20경기에서 반타자만해도 무난하게 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할 것으로 보인다. LG가 우승을 바라보게 된 계기는 강력한 타선에 있다. 특히 주전포수였던 유강남이 FA 자격을 얻어 롯데 자이언츠로 80억원을 받고 이적하자 대신 영입한 박동원의 활약도 남달랐다. 탄탄한 수비력은 물론 강력한 타격으로 타선에 힘을 보탰기 때문이다. 타율 2할5푼6리, 20홈런, 75타점의 기록이 말해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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