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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360

창립 15주년 화성시문화재단, 2023년 기획공연 라인업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2023년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공연은 관객의 선택권을 넓힌 다양한 장르가 선보여 기대되고 있다.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온 스테이지(On stage), 클래식 걸작 시리즈 마스터피스(Masterpiece), 어린이·청소년 맞춤 프로그램 영스터(Youngster), 대중음악과 피크닉을 결합한 뮤직 스테이(Music Stay)로 주요 시리즈를 구성해 관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남녀노소 누구나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온 스테이지 시리즈 현시대가 주목하는 최신 경향 작품을 소개하는 시리즈로 △따뜻한 위로를 건넬 뮤지컬 ‘유진과 유진’(2/18) △평단의 극찬을 받은 연극 ‘붉은 낙엽’(4/1) △판소리로 만나는 가택신의 .. 2023. 3. 27.
한화 퐁피두센터 협력...서울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 도약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세계적인 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를 유치한다. 한화와 퐁피두센터는 지난 19일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한화문화재단 신현우 이사장과 퐁피두센터 로랑 르봉(Laurent Le Bon)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퐁피두센터 한화 서울’(가칭) 설립 운영에 합의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화는 2025년 중 63빌딩에 미술관을 개관 예정이며, 개관일로부터 4년간 한국에서의 퐁피두센터 운영권을 보장받게 된다. 한화는 이미 2018년부터 퐁피두센터 유치를 타진한 바 있으나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슈로 인해 성사되지 못하다 이번에 최종 결실을 맺게 됐다. 이로써 한화는 매년 퐁피두센터 소장품 중 대표 작가의 걸작을 포함한 기획 전시 2회를 개최하게 되며, 퐁피두센터에는 매년 브랜드 로열티, 작품 대.. 2023. 3. 20.
케이옥션, 2023년 3월 경매 114점 102억원 출품 격렬했던 과도기적 근대 미술사를 이끌어간 주요 작가의 수작 골고루 출품 알렉스 카츠·조엘 메슬러 등 해외 유명 작가들과 야요이 쿠사마·아야코 록카쿠 등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 출품 윤형근·김창열·이우환·박서보 등의 작품도 경매에 올라 케이옥션 3월 경매가 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경매에는 총 114점, 약 102억 원어치 작품이 출품된다. 알렉스 카츠, 조엘 메슬러 대작을 선두로 야요이 쿠사마, A.R. 펭크, 장 미셸 오토니엘, 아야코 록카쿠 등 해외 인기 작가들의 수작을 만날 수 있다. 알렉스 카츠 직업 화가 소속 - 사이트 쿠사마 야요이 직업 설치미술가 소속 - 사이트 또한 이우환의 조응 4점 세트 작품, 바람 시리즈 작품 2점을 비롯해 한국 근대 미술을 조명할 .. 2023. 3. 18.
[영상] 창작자 권리 보호 강화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 나선 문체부 문체부는 오늘(15일) 만화 ‘검정고무신’의 이우영 작가가 법적 분쟁을 벌이던 중 별세한 것과 관련해 창작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불공정 계약 방지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대책을 강화하기 위해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에 나섰다. 이번 '검정고무신 사태'는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는 작가가 계약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법률 지식으로 계약이 이뤄져 원저작자임에도 자신의 저작물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 돼왔다. 문체부는 만화 분야 표준계약서에 2차적 저작물 작성권의 내용을 구체화하고, 제3자 계약 때 사전 동의 의무 규정을 포함해 창작자의 저작권 보호 장치를 마련하고 6월에 고시할 예정이다. 또한 문체부 소관 15개 분야 82종 표준계약서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한다. 창작자에게 불리하게 .. 2023. 3. 15.
부산 오페라시즌 전문인력 모집 악기의 제왕 파이프오르간, 이번엔 부산이다...부산시민공원 부산국제아트센터 내에 짓는다 부산시민공원에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에 파이프오르간 디자인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파이프오르간 설치작업에 들어갔다. 국내 공연장에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사례로는 세종문화회 culture7.tistory.com 부산시는 오늘(15일)부터 오는 4월 3일까지 에 참여할 오페라 전문인력(시즌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제작중심 극장으로 운영하기 위한 필수 전문인력(오페라합창단, 오케스트라, 무용단 등)을 육성해 공연장의 오페라 제작 시스템을 갖추고자 이번에 오페라 시즌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지원인력이며, 무용 분야는 추후 작품에 따라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2023. 3. 15.
서울발레시어터 최진수 단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발레 저변확대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선정 김포문화재단, 서귀포예술의전당, 의정부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과 협력 최진수 단장이 이끄는 서울발레시어터가 기획공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김포문화재단, 서귀포예술의전당, 의정부문화재단, 과천문화재단 등 협력기관과 함께 지원한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공연유통협력 지원은 공연예술의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올해 공모에는 총 150건의 신청 작품 중 최종 41건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에 의해 탄생한 판타지 소설을 2000년 가족 발레 시리즈로 만든 작품이다. 지난 14년 간 약 200회 이상 공연한 서울발레시어터의 대표 레.. 2023. 3. 14.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선포식 개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본행사까지 본격적인 직진 주행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의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이 오는 3월 22일(수) 오후 3시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개최되며, 본행사는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3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우선 22일 열리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은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문화·예술·출판 관계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의 도시, 고양 선포▲상징기 전달 ▲책의 도시 챌린지 시작 퍼포먼스 ▲축하공연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의 북토크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고양시장과 시민이 서로의 책을 추천하고 독서편지를 주고받으며, 책의 도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 퍼포먼스를 펼친다.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는 책과 독서편지를 교환하며.. 2023. 3. 13.
개인정보,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 의결 ‘개인정보 전송요구권’ 일반법적 근거 신설 합리적 예상 범위 내에는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 수집·이용 가능하도록 정비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유한 기업·기관에게 정보를 다른 곳으로 옮기도록 요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상호계약 등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도 개인정보 수집·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데이터 경제 견인 ▲국민 개인정보 신뢰 사회 구현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규범 선도 등을 위해 시급히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2011년 법 제정 이후 처음으로 정부가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단체 등과 2년여의 협의 과정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비.. 2023. 3. 8.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 직접 발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 전문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가 지난 3월 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하고,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본관 311호)에서 장관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이 직접 발표한 ‘근로자의 선택권, 건강권, 휴식권 보장’을 위한 근로시간 제도 개편방안에 대한 전문이다. 제도 개편 방향 우리나라 근로시간 제도는 근로시간이 곧 성과가 되는 공장제 생산방식을 상정하여주 단위 상한 규제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습니다. 2018년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주 52시간제를 도입하였으나, 획일적·경직적인 주 단위 상한 규제 방식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현재의 근로시간 제도는 근로자와 기업의 근로시간 선택권을 제약하고 날로 다양화·고도화되는 노사의 수요를 담아내지 못..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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