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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나 집에 돌아갈래” [도대체 해외여행이 뭐라고]

by 암튼무튼 2023.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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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낄낄대며 읽는 이승민 작가의 어린이 베스트셀러 [숭민이의 일기] 아홉 번째 책 [도대체 해외여행이 뭐라고]가 출간됐다.

 

친구들과 갖고 싶은 초능력을 이야기하며 모처럼 평온한 한때를 보내는 숭민이. 그런 숭민이 앞에 감당하기 힘든 새 친구가 나타난다. 바로 쉴 새 없이 자랑하는 호윤이다. 숭민이는 얄밉게 자랑하는 호윤이를 참고 견뎠는데, 그런 숭민이에게 호윤이가 강력한 한 방을 날린다.

 

“나 해외여행 간다!”

 

숭민이는 호윤이의 자랑에 더 큰 자랑으로 상대하고자 해외여행 상품을 걸고 이벤트 중인 과자 상자를 수백 개 구해서 응모한다.

 

우여곡절 끝에 숭민이 가족은 진짜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는데 비행기 안에서부터 숭민이는 호윤이보다 더한 웅민이를 만나고 비행기는 난기류를 만나 추락할 것만 같다. 숭민이는 이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호윤이의 코를 납작하게 누르고 떠난 여행이라 숭민이는 잔뜩 신이 났다. 그런데 공항에서부터 여행이 순탄하지 않았다. 다른 가족들 짐은 모두 무사히 통과되는데 숭민이가 비행기에 들고 타려던 가방만 보안 요원에게 걸리고, 뒷자리에 앉은 심술궂은 웅민이 때문에 비행 내내 숭민이는 자리가 불편하다.

 

게다가 여행지에 도착한 숭민이 가족은 짐을 바로 못 찾아 호텔 버스를 놓치고, 잡아 탄 택시는 타이어가 펑크가 난다. 뭔가 불길한 숭민이는 여행지에서 일부러 웅민이도 피해 다녔는데 어쩔 수 없이 숭민이는 웅민이와 맞서 싸우게 된다.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일만 남았는데 숭민이 가족은 도둑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바다 건너 외국에까지 숭민이를 따라다니는 온갖 사건과 사고들의 연속에서 과연 숭민이는 집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까?



어린이 독자들이 먼저 알아본 인기 동화책 시리즈 [숭민이의 일기]

실제 어린이가 쓴 일기냐는 질문을 많이 받을 만큼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요즘 아이들 마음과 현실을 잘 그려 냈기로 유명하다.

 
내 다리가 부러진 날
자칭 메시이자, 축구 게임 ‘사커일레븐’의 제왕이라 불리는 11살 남자아이 숭민은 일주일 중에서 유일하게 수요일에만 PC방에 갈 수 있다. 수요일엔 단짝인 동규도 매몰차게 버린다. 그런 금쪽같은 수요일에 숭민은 PC방을 코앞에 두고 횡단보도를 건너다 그만 차에 치이게 되는데… . 과연 숭민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내 다리가 부러진 날』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낄낄대며 읽을 유쾌한 동화다. 좌충우돌의 사건이 가득한 어린 시절을 보낸, 꼬이고 꼬인 운명의 장난 같은 삶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다. 인생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이어가지 않는다. 가까운 친구부터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는가! 이 책은 인생의 묘미가 담긴, 무엇보다 무진장 웃긴 코믹 동화이다.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17.03.15

「내 다리가 부러진 날」에선 다리가 부러진 일을 계기로 숭민이가 반에서 가장 예쁜 백정민을 사이에 두고 반에서 가장 힘이 센 성기성과 원치 않는 힘겨루기를 하며 겪는 이야기다.

 
나만 잘하는 게 없어
어린이 마음을 코믹하게 위로하는 『나만 잘하는 게 없어』는 숭민이가 주변 친구들의 달라지는 모습을 보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하는 게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은유적인 표현으로 이야기의 코믹함과 메시지를 모두 살린 박정섭 작가는 이 작품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표현으로 그림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지금 꿈을 찾고 있는 어린이는 물론 꿈을 찾지 못했다는 어른들까지 모두, 잠시 바쁜 삶을 멈추고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로 진솔한 어린이의 마음을 느껴 보기를 바란다. 분명 낄낄대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며 자기만의 답을 찾아내리라고 믿는다.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17.11.22

「나만 잘하는 게 없어」는 친한 친구들이 재능을 발견하는 것을 보고 숭민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이야기다.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똥이 뭔지... 책이 뭔지... 친구가 뭔지...우정이 뭔지!! 열한 살 인생사에 한 번은 만난다는 새옹지마 숭민이의 이야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경남독서독후감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신문 등에서 추천 도서로 선정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열한 살 숭민이의 인생은 순탄하지 않다.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부모님 등쌀에 공부를 잘해야 한다. 케이크가 먹고 싶어도 부모님이 사 주셔야 먹을 수 있고, 친구들한테 놀림 받기 싫어서 억지로 큰 신발을 샀지만, 발은 좀체 자라지 않는다. 새로 사귄 친구가 애지중지 아끼는 책을 빌려 줘서 독서 모임 때 읽어야 할 책은 구했지만, 한순간에 책을 잃어버리고 친구 사이도 멀어진다. 게다가 부모님은 마른하늘의 날벼락처럼 갑자기 숭민이에게 곧 이사를 가야 한다고 하는데,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숭민이의 캄캄한 삶에 쨍 하고 햇빛이 들 날이 올까?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19.04.15

「맘대로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에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숭민이에게 부모님이 이사를 가야 한다는 날벼락과 같은 소식을 전하며 어려움 속에 빛나는 우정(?)을 이야기한다.

 
나 진짜 귀신을 봤어!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경남독서독후감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신문, 서울시교육청 등, 유수의 기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추천 도서로 선정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나 진짜 귀신을 봤어!》가 출간되었다. 어느 날 숭민이는 장난꾸러기에 대한 동화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은 나머지, 자기도 제대로 한번 장난을 쳐 보고 싶어 한다. 그러던 중, 학교에 귀신 이야기가 유행하고, 숭민이는 귀신 가면을 만들어선 친구들을 놀라게 한다. 숭민이의 귀신 장난으로 귀신 이야기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은 점점 더 커졌고, 학교에선 귀신 목록과 귀신을 퇴치하는 방법이 유행한다. 결국 학교 선생님들도 귀신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자, 숭민이는 자기의 귀신 장난이 들통이 날 것 같아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귀신 장난을 치고 그만두려고 하는데…. 숭민이가 귀신 가면을 쓰고 나무 뒤에 숨어 있는데, 등 뒤로 음산한 기운과 함께 ‘진짜 귀신’이 나타난다! 진짜로 귀신을 만난 후로 숭민이는 어디든 혼자 다니지를 못하는데, 과연 숭민이는 귀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20.05.15
 
내가 널 좋아하나 봐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경남독서독후감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아침독서신문, 서울시교육청 등, 유수의 기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추천 도서로 선정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내가 널 좋아하나 봐》가 출간되었다. 이번엔 숭민이의 짝사랑이자 첫사랑 이야기다.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20.08.05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
악플러, 너에게 복수할 거야! 게임과 독서를 좋아하는 숭민이는 요즘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라는 게임에 푹 빠졌다. 텃밭을 가꾸고 마을을 만드는 게임인데, 어느 악플러가 나타나 숭민이가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숭민 시티’를 보고 형편없다고 비난한다. 상처받은 숭민이는 이러지도 못하고 속만 앓는데, 우연히 학교에서 알게 된 친구 서윤이가 알고 보니 그 악플러였다! 숭민이는 악플러에게 복수할 계획을 세우는데……. 뭔가 좀 이상하다. 게임에서 마구 악플을 쓰는 그 악플러와 달리 서윤이는 너무나도 친절하고 바른 친구였다. 그래도 복수는 멈출 수 없다! 숭민이는 서윤이가 나가는 미술 대회에 나가 서윤이 코를 납작하게 누르고 게임에서 자신에게 했던 악플을 똑같이 해 주려고 계획한다. 미술 대회에 나가려면 반 대표가 돼야 하는데. 과연 숭민이의 복수는 성공할 수 있을까? 맙소사! 게임 농장이 아닌 진짜 주말농장? 숭민이는 〈우리 농장으로 놀러 오세요〉 게임에서 열심히 텃밭을 가꾼다. 게임 좀 그만하라고 잔소리하던 엄마는 숭민이한테 수학 시험에서 백 점을 맞으면 주말에 맘껏 게임을 할 수 있게 해 준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숭민이는 수학 신동이자 절친인 동규 도움을 받아 수학 시험에서 진짜로 백 점을 맞아 온다! 주말에 맘껏 게임을 하려는데 갑자기 아빠가 주말마다 가족 모두 농장에 가자고 한다. 숭민이는 무슨 농장이냐며 투덜대지만 결국 함께 가고 만다. 이미 게임으로 농사일을 해 본 숭민이는 농사에 자신이 있었지만 실제 농장에선 잡초 뽑기, 물 주기 등 해야 할 일이 끝도 없이 많아 너무 힘들다. 하지만 쑥쑥 자라는 채소들을 보며 뿌듯함도 느끼고 농장에서 만난 새 친구들과 직접 키운 채소로 샐러드도 함께 만들어 먹는다. “예상보다 재미있는데?”라면서 말이다. 덜덜덜…… 너, 진짜 멧돼지 만나 봤니? 그런데 숭민이는 걱정이 하나 있다. 주말농장 앞에 있는 "멧돼지 조심"이라는 팻말 때문이다. 농장 관리 할아버지뿐 아니라 모두가 그럴 일은 절대 없다고 하지만 숭민이는 멧돼지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미리 조사한다. 그런 어느 날 동생 지유가 농장 구석에서 뭔가를 귀엽다며 쓰다듬고 있는데 맙소사! 귀여운 돼지가 아닌 새끼 멧돼지였다! 과연 숭민이는 멧돼지에게서 동생 지유를 무사히 구해 낼 수 있을까? 숭민이의 스왜그 넘치는 상추 랩 배틀 뮤비도 감상하고 숭민이의 일기장에 직접 글을 써 봐요! 실제 아이가 쓴 일기라고 오해를 받는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 일곱 번째 책,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에는 숭민이가 좋아하는 게임과 주말농장 이야기가 담겨 있다. 게임에서 악플러를 만나고, 게임이 아닌 실제 주말농장에서 텃밭도 가꾸며 숭민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우정도 쌓는다. 이번 책에는 주말농장에서 만난 형과 숭민이가 벌인 랩 배틀이 큐알 코드로 들어가 있다.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유명한 박정섭 작가의 재치 있는 뮤비와 랩을 책과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기존 도서와 달리 책 마지막 장에 숭민이의 일기장에 직접 글을 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다. 포기란 배추를 셀 때밖에 모른다는 숭민이와 함께 숭민이가 겪는 오해의 순간들을 유쾌하게 읽어 보자!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22.06.22

「나 진짜 귀신을 봤어!」는 귀신 장난을 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담았고 「내가 널 좋아하나 봐」에서는 절친 심지영을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된 숭민이의 첫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맙소사, 오해해서 미안해」에선 악플러와 주말 농장 이야기로 숭민이의 색다른 일상을 보여 준다.

 

이렇게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는 코믹한 이야기를 은유적으로 절묘하게 표현하는 박정섭 작가의 그림으로 더욱 빛을 발한다. 세련되면서도 유머 있게 표현한 그림을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들도 잠시 잊고 지낸 유년 시절을 떠올리며 낄낄대며 읽을 것이다.

 
도대체 해외여행이 뭐라고
아이들은 물론 어른도 낄낄대며 읽는 유쾌한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의 아홉 번째 책이다. 친구들과 갖고 싶은 초능력을 이야기하며 모처럼 평온한 한때를 보내는 숭민이. 그런 숭민이 앞에 감당하기 힘든 새 친구가 나타난다. 바로 쉴 새 없이 자랑하는 호윤이다. 숭민이는 얄밉게 자랑하는 호윤이를 참고 견뎠는데, 그런 숭민이에게 호윤이가 강력한 한 방을 날린다. “나 해외여행 간다!” 숭민이는 호윤이의 자랑에 더 큰 자랑으로 상대하고자 해외여행 상품을 걸고 이벤트 중인 과자 상자를 수백 개 구해서 응모한다. 우여곡절 끝에 숭민이 가족은 진짜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는데 비행기 안에서부터 숭민이는 호윤이보다 더한 웅민이를 만나고 비행기는 난기류를 만나 추락할 것만 같다. 숭민이는 이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까?
저자
이승민
출판
풀빛
출판일
2023.08.25
 

도대체 해외여행이 뭐라고 - 예스24

유쾌하고 코믹한 일기로 오랫동안 사랑받은,어린이 베스트셀러 [숭민이의 일기] 아홉 번째 책!“나 집에 돌아갈래~~~~!”숭민이 인생 첫 해외여행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일들 숭민이는 집에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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