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그리고 농구스타 우지원 데뷔작 4월 4일 티켓오픈
복고풍 바람을 예고한 창작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연출 박해미)이 5월 25일(목)부터 로운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은 부여여고 ‘문라이트’ 멤버 '주연'과 '추자', '미미'가 고교 문화제를 앞두고 부여고교 밴드 ‘태풍’의 멤버 '지훈'과 '초원'을 운명처럼 만나 저마다의 방식으로 선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년이 된 동창생들이 화려했던 고교시절을 회상하면서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젊은 시절을 기억하는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이 밥 먹여준다면] 공연기획 예술경영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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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밥 먹여준다면] 뮤지컬이 ‘돈’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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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도 어느덧 중년이 된 왕년의 스타들이 뭉쳤다. 뮤지컬 디바 박해미는 연출도 겸하면서 무대에 선다. 원조 댄스가수 김완선을 비롯해 신스틸러 배우 황석정, 하은섬(김나윤), 그리고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왕년의 농구스타 우지원은 [어게인! 여고 동창생]으로 뮤지컬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 제작사 (주)컬쳐앤아트 이광현 프로듀서는 “박해미 연출가와 첫 만남이자 컬쳐앤아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관객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보이기 위해 모든 창작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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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공연명: 창작뮤지컬 [어게인! 여고 동창생]
공연일자: 20023년 5월 25일(목) ~
공연장: 로운 아트홀
연출: 박해미
프로듀서: 이광현
출연: 박해미, 김완선, 황석정, 하은섬(김나윤), 최수형, 김재만, 강대수, 우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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