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몰입형 전시장에서 느끼는 완전히 색다른 영화적 다큐멘터리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

에트나컴퍼니(대표 도형태)가 운영하는 몰입형 콘텐츠 전시관 '라이트룸 서울'은 데이비드 호크니의 이머시브 전시 'David Hockney: Bigger & Closer (not smaller & further away)'에 이어 두 번째 전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29일 개봉하는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아폴로 임무의 영웅적인 이야기를 새로운 관점에서 조명하고, 인류의 지속적인 우주 탐사 정신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우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Tom Hanks)가 BAFTA 후보에 오른 감독 겸 작가인 크리스토퍼 라일리와 손을 잡고, 달 탐사 임무의 과정을 생생하게 재현한 작품을 공동 집필하고 제작했다. 톰 행크스가 직접 내레이션을 맡아 그의 서사적인 목소리로 관람객들을 달의 표면까지 안내하며, 그들을 역사의 순간 속으로 깊숙이 이끈다.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약 50분간의 러닝타임으로,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공개 자료를 활용하여 제작된 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아폴로 11호부터 17호에 이르는 임무에 참여한 12명의 우주인들이 달 표면에서 직접 촬영한 수천 장의 핫셀블라드 카메라 원본 사진들을 디지털 리마스터링하여, 아폴로 임무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한다.

몰입형 전시관 라이트룸 서울에서는 최상의 프로젝터 27대를 사용하여 벽면 네 개와 바닥을 포함한 다섯 면에 걸쳐 콘텐츠를 상영한다.

 

관람객들은 360도로 펼쳐지는 달의 지형과 달에서 바라본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는, 영화적 감동을 선사하는 경험을 줄 것이다.

또한 앤 니키틴이 음악 감독을 맡았으며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영화에 들어간 음악을 연주해 시각과 청각을 넘나드는 공감각적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는 캐릭터 콘텐츠 IP를 기반으로 테마파크, F&B, 헬스케어 사업과 영상, 음악 등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씨엠지월드가 주관하며 홍보와 마케팅을 진행한다.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은 오는 6월 29일(토)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해 9월 30일(월)까지 약 3개월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얼리버드 티켓은 6월 23일(일)까지는 ‘카카오예약하기’와 24일부터 28일까지 ‘티몬’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께하는 여정’ 전시 정보

· 전시 기간
- 2024년 6월 29일(토)~2024년 9월 30일(월), 연중무휴 운영
· 운영 시간
- 월요일~일요일 10:00-18:00(마지막 입장 17:00)
· 전시 티켓 가격
- 성인 2만5000원 / 청소년 1만 5천원 / 어린이 1만 3천원 / 유아 무료
· 기타
- 약 50분 정도의 영상이 회차별로 상영되는 몰입형 영상 콘텐츠
- 퇴장 시간 제한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며, 퇴장 후 재입장은 불가

 

≪백뉴스≫ 달로 향하는 인류의 위대한 도약을 담은 다큐멘터리 ‘더문워커스: 톰 행크스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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