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성장통을 겪는 이들에게 김가영이 전하는 진통제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

누구나 자신의 일상이 별 볼 일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마음처럼 인생이 풀리지 않고, 뜻했던 건 하나도 이뤄지지 않아서 속상하다면 읽을만한 책이 출간됐다.

 

70만 명에게 잔잔한 웃음과 행복을 전해줬던 '가요이 키우기' 김가영이 영상으로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엮었다. 세상살이에 지친 우리들의 마음을 끌어안아 줄 에세이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를 출간했다.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 - 예스24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는 두 평 남짓한 고시원에서 지낼 때도 좋은 점을 먼저 찾아냈던 그녀의 긍정적인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녀가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사람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진심 어린 응원이 독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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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느라 자기 모습을 잊곤 한다. 남의 속도와 비교하지 말자고 해도 습관처럼 누군가와 비교하게 된다. 이 책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는 그런 순간마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잃지 않게 해주는 단단함을 선물한다.

 

건강한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는 건 내면에 숨겨진 밝음을 찾아내야 하는 일이다. 이 책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의 마지막 장에 닿으면 모두가 자신만의 밝은 마음을 발견할 것이다.

모두가 처음 살아가는 인생이기에 실수할 수 있지만,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늘 응원한다는 그녀의 마음이 전해질 것이다.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는 구독자 70만명, 누적 조회수 3억 뷰인 유튜브 채널 〈가요이 키우기〉의 김가영의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는 자신의 시행착오 끝에 느꼈던 점들을 희망찬 문장들로 담아냈다.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는 복잡한 심경으로 고민하는 그 순간을 잘 버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용기가 담긴 책이다.

 

“완벽하지 않기에 특별한 존재가 바로 우리들 아닐까.”라고 말한 김가영 저자는 일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진정성 있는 응원을 담았다.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고, 자기 삶이 초라해 보일 때, 다음 발자국을 위한 희망을 선물해주고 있다.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오는 행복이 더 큰 법이다. 해야 하는 것을 못 했다고 해서 좌절하지 말고, 하고 싶은 것을 했다고 해서 불안해하지 않기를.”
-본문 중에서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는 '늘 너의 편이 되어준다'는 다정한 응원이 인생의 성장통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진통제가 되어줄 것이다. 세상의 간섭에 주눅 들지 말고 당당히 자신의 삶을 살아갈 모두에게 『늘 너의 편이 되어줄게』를 추천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