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ER

[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중구 편... ‘트롯 여신’ 홍자, 부산 앞바다에 뜬다!

by 암튼무튼 2024. 5. 26.
반응형

'전국노래자랑' 부산광역시 중구 편이 오늘(26일 일요일) 방송에는  '트롯 여신' 홍자가 스페셜 초대가수로 출격한다. 이번 2073회 방송은 부산항 제1부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팀의 본선 진출자들이 올라 흥과 끼의 대결을 펼친다.

 

특히 오늘 방송 부산 중구 편에는 트롯계의 영 레전드로 불리는 홍자가 스페셜 축하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홍자는 '꽃놀이 가요'를 열창하며 부산 앞바다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운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트롯 왕자 신유의 '미안해서 미안해서', 트롯 팔방미인 정다경의 '하늬바람', 70대 늦깎이 청춘 가수 황진영의 '인연의 끈', 자타 공인 트롯 퀸 김용임의 '인생 시계'까지 이어지며 노래자랑의 분위기를 한층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부산 중구 편은 부산 지역민들의 열정과 함께, 대한민국 대표 해양도시 부산의 매력이 가득 담긴 경연이 될 전망이다.

 

자갈치시장의 끼쟁이 참가자가 선보이는 '있을 때 잘해' 무대부터 부산 잉꼬부부팀의 '갈매기 사랑', 79세 마린 신사의 '아메리칸 마도로스', '잘 있거라 부산항' 등이 시청자들의 안방에 부산 내음을 한 아름 안긴다.

 

또한 댄스학원 부원장님과 초등학생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8인조 댄스팀의 무대까지 눈 뗄 수 없는 경연이 펼쳐진다.

 

열정 부산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남희석은 노래자랑 도중에 쏟아진 폭우 속에서도 특유의 하회탈 웃음을 터뜨리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이끌어낸다고 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