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시그널과 수익을 연결하는 관점을 가져라
직장인 개미들의 필독서, 가장 현실적인 주식투자 가이드로 손꼽히는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의 저자. 누적 수익 300억 원에 대한 계좌 이력을 공개 인증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개미의 전설’ 유목민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유목민 저자는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3년 만인 2017년 누적 수익 30억 원을 달성했다.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저자가 하루 12시간씩 일하면서도 어떻게 월급 독립에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생생한 스토리를 담았다. 2019년 출간 즉시 큰 관심을 모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투자를 시작하는 직장인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첫 책을 출간하고 3년이 지나는 동안 투자 방식과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자산이 300억 원을 넘어섰다. 스윙, 비상장, 펀드, 메자닌 등을 아우르며 투자자로서 다음 단계에 진입한 이야기를 담은 두 번째 책 『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는 2022년에 출간되며 마찬가지로 많은 독자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20만 부 판매고를 올린 두 책에 이어 출간하는 세 번째 책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은 투자자에서 사업가로 변신을 꾀한 유목민이 심혈을 기울인 투자 가이드의 결정판이다.
유목민 저자는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가 제대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투자 교육 스타트업 ㈜시그널리포트를 창업, ‘유목민의 시그널리포트’를 통해 매일 새벽 국내외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의 출발점이 된 유목민의 채널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2년 연속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있다.
“2025 축의 전환에 대비하라”
다가올 2025년 기술주 르네상스 시대를 대비할 골든타임
2020년의 대세장에서 포스트코로나의 하락장까지, 롤러코스터 같은 장세를 거치며 대한민국 개미들은 괜찮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거두려면 제대로 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유목민의 투자의 정석』은 그 필요에 정확히 충족하는 책이다.
전작들을 통해서도 기법을 찾으려 하지 말고 평생 공부를 이어가야 한다고 역설해 온 저자는 다가올 대세장 2025년 ‘미국 기술주 르네상스’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지금이야말로 주식 공부에 과감히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할 때라고 단언한다.
“벌어본 사람만이 아는 수익의 감각 전수”
기본 개념부터 실전 팁까지, 명불허전 ‘정석책’의 탄생
‘투자의 정석’이라는 제목 그대로, 모든 개미 투자자를 위한 ‘정석책’을 쓰기 위해 저자는 자신의 투자 노하우와 통찰을 모두 쏟아부었다. 주식과 시장에 관한 ‘기본 지식’부터 실전에서 갈고닦은 ‘수익 감각’까지, 폭넓은 구성과 상세한 설명으로써 초보 단계의 투자자가 중급으로 올라설 수 있는 데 필요한 마중물을 최대한 담아냈다.
흔히 ‘도박’처럼 치부하는 단기투자와 테마주투자에 대한 개념부터 새롭게 정립한다. 박스권 장세를 자주 보이는 국내 증시에서 수익을 거두기 위해서는 장기와 단기, 테마주와 가치주 투자 등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각 투자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고 오로지 전략으로써 대응의 도구로 삼아야 한다는 것.
HTS 활용 가이드부터 차트와 재료, 거래량, 시황 읽는 법, 종목을 고르는 촘촘한 거름망 관점과 실전 매매 노하우, K스윙과 테마주 투자 팁, 다가올 대세장 ‘2025 축의 전환’에 관한 통찰까지 모두 담은 이 책은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하는 입문자부터 방향을 잃고 헤매는 투자자까지, 자기만의 관점을 정립하고 주식 인생의 기본기를 제대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최고의 투자 수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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