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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MBC[100분 토론] 1,000회 특집 마지막 3부 '토론의 미래' 토론하면 좋은 친구2, 이탄희 천하람 변호사 출신의 두 정치인이 보는 대한민국 정치 문제점

by 암튼무튼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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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토론하면 좋은 친구2’가 오늘(18일) 방송된다.

 

한국정치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대표적인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과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출연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이탄희
직업
국회의원, 변호사
소속
더불어민주당
사이트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천하람
직업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 주원
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정치 갈등과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 그래도 우리는 토론과 대화를 통해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2030이 꼽은 토론이 절실한 미래과제

 

MBC ‘100분 토론’이 천 회를 맞이해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토론이 절실한 주제로는 전 세대에 걸쳐 ‘물가 안정과 민생 경제’(40%), 그리고 ‘저출산 대책’(37.7%),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정책’(22.7%)이 꼽혔다.

 

4, 5위로는 ‘검찰과 사법 개혁’ (19.8%), ‘한일 외교와 과거사 문제’ (17.5%)가 꼽혔는데, 반면 20대와 30대 사이에선 ‘근로시간 개편안과 노동개혁’과 ‘청년실업’문제가 타 세대에 비해 절실히 토론해야 할 주제 4, 5위로 손꼽혔다.

 

청년 세대들은 먹고 사는 문제와 연관된 의제들을 우리 사회가 더욱 귀를 기울이고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꼽은 것. 과연 우리 사회는 이러한 청년층의 요구에 부응하는 공론장을 만들고 있을까. 

 

- 정치적 입장 달라도 친구 될 수 있지만 사회 갈등은 왜 심해질까?

 

MBC ‘100분 토론’이 천 회를 맞이해 실시한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정치적 입장이 완전히 다른 사람과 친구가 될 수 있냐’는 질문에 절반 가량의 응답자들이 친구가 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50.9%)

 

하지만 ‘정치뉴스를 볼 때 더 불행해졌다고 느낀 적 있냐’는 질문에 55.4%의 응답자가 더 불행해졌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왜 우리는 정치적 입장이 달라도 친구는 할 수 있지만, 정치 소식을 접할 땐 더 불행하다고 느끼는 걸까? 

 

사회의 갈등을 해결하고 조정한다는 본래기능과 달리 갈등 조장을 매개하게 되어버린 언론,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이 더 나은 해결책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인 정치. 과연 국민들이 효능감을 느끼기 위해선 어떤 대화의 노력과 개혁이 필요할까.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평소 정치개혁과 새로운 정치의 역할에 대해 호소력 있는 연설을 통해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은 최근 당내 경선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며 국민의힘을 변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두 명의 정치인이 보는 대한민국 정치의 문제점은 무엇이며, 또 정치 때문에 행복하진 않지만 정치는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호소에 어떤 응답을 줄 수 있을까. 

이번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토론하면 좋은 친구2’ 에선 100명의 시민논객도 함께 참여한다. 시민논객들이 보내온 질문을 통해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진단하고자 한다.

 

한편, MBC ‘100분 토론’은 방송 1,000회를 맞아 지난 9일과 11일 각각 특집 1부 ‘토론하면 좋은 친구’와 다큐멘터리 ‘그래도 토론’을 방송했다. 어제(17일) 발표된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100분 토론’이 4월 2주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에서 점유율 23.42%로 1위에 올랐다.

 

 

[영상][100분 토론] 1,000회 특집 ‘토론하면 좋은 친구’ 홍준표 VS 유시민

1999년부터 시작된 국내 유일의 정통 시사 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 토론’이 방송 1,000회를 맞이해 특집 3부작을 방송한다. 3부작의 시작을 여는 첫 번째 백분토론 ‘토론하면 좋은 친구’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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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2부 ‘그래도, 토론’

1999년부터 시작된 MBC 시사 토론 프로그램 ‘100분 토론’이 방송 1,000회를 맞이해 특집 3부작이 화제다. 100분토론 1,000회 특집 1부 ‘토론하면 좋은 친구’에서 공개된 여론 조사 결과, 55.4%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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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토론하면 좋은 친구’는 두 레전드 논객의 유쾌하고도 품격 있는 토론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고, 토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 다큐멘터리 ‘그래도 토론’은 손석희 전 ‘100분 토론’ 진행자의 출연으로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홍준표 대구시장과 유시민 작가의 토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175만회를 기록하며 방송 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MBC ‘100분 토론’은 화요일 비드라 부문 TV화제성 1위에 오른 데 이어 비드라마 동영상 조회수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전주대비 29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고,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홍준표 대구 시장과 유시민 작가가 각각 2위와 8위를 기록 하며 4월 2주 화제성 중심에 섰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9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발표한 결과다.

 

MBC ‘100분 토론’ 1000회 특집 ‘토론하면 좋은 친구2’는 18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100분 토론
대담한 주제 선정,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토론을 지향하는 MBC의 대표적인 시사 토론 프로그램
시간
화 오후 11:30 (1999-10-21~)
출연
정준희, 윤도한, 김지윤, 박경추, 정운영, 유시민, 손석희, 배현진, 권재홍, 박광온, 황헌, 신동호, 박경미, 정관용, 정연국, 박용찬
채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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