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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초일류기업의 리더십 트레이닝, 디즈니맨의 리더십 필살기 [디즈니 리더십 수업]

by 암튼무튼 2023.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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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출판사가 전설의 디즈니맨 댄 코커렐의 ‘실용적 지혜’가 가득한 리더십 트레이닝 서적 ‘디즈니 리더십 수업’을 출간했다.

이 책은 디즈니 테마파크의 주차 요원으로 입사해 26년간 19개의 직책을 거쳐 디즈니 매직 킹덤 부사장의 자리까지 오른 댄 코커렐의 차별화된 리더십을 담은 책이다.

최근 MZ세대가 등장하면서 세대 간의 소통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도움을 주려는 선배는 ‘꼰대’ 취급받기 십상이고 잘해보려 했던 신입사원의 행동은 ‘MZ스럽다’는 말로 평가절 되기 일쑤다. 이런 시대에 모두가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려면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에는 디즈니 생활 26년 동안 중요한 순간마다 꺼내 썼던 저자의 리더십 필살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CEO나 중간관리자, 팀장 등 어느 직위에 있든, 어떤 문제를 마주했든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책의 구성은 ‘나-팀-조직-변화’의 4단계로 확장되는 리더십 교육과정을 담고 있으며, △1부에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함으로써 인생의 주도권을 쥐는 법을 다룬다. △2부에서는 팀원들과의 관계, 합리적인 보상과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효율적으로 조직을 이끄는 법 △3부는 조직의 비전 수립, 품질기준 세우기, 협업을 끌어내는 노하우를 전한다. 마지막 △4부는 월트 디즈니라는 거대 기업이 지속해서 혁신하고 창의적인 조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탁월한 스토리텔링을 따라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의 단단한 내공과 탁월한 통찰력을 배울 수 있다.

저자는 디즈니 앱콧 센터의 주차 요원으로 입사해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 부사장까지 오른 전설의 디즈니맨이다. 가는 곳마다 자기만의 차별화된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며 그가 부사장으로 있는 동안 ‘세계 테마파크 방문객 수 압도적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대내외로 탁월한 리더십을 인정받아 디즈니 인스티튜트에서 수천 명을 가르쳤고 미국 정부, 구글, GM, 포르쉐 등 초일류 조직에서 리더십 강의를 해오고 있다.


‘일의 격’, ‘통찰의 시간’의 저자 신수정 KT Enterprise 부사장은 “‘나’에서 시작해 ‘팀’과 ‘조직’ 그리고 ‘변화’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나가는 길을 명확하게 제시했다. 무엇보다 ‘셀프 리더십’을 갖추는 것이 탁월한 리더로 성장하는 지름길이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오늘 우리 현실에 딱 들어맞는 탁견이다”고 이 책을 평가했다.

이외에 ‘말 그릇’, ‘리더의 말 그릇’ 저자 김윤나 말마음 연구 소장, ‘일생에 한 번은 고수를 만나라’ 저자 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등 많은 이들이 찬사를 남겼다.

리더십의 갈증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라면 4단계 리더십 트레이닝을 통해 명확하고 실용적인 리더십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디즈니 리더십 수업
★★ 신수정(KT Enterprise 부사장, 『일의 격』 저자), 김윤나(『말 그릇』 저자), 이소영(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로이드 오스틴(현 미국 국방부 장관) 적극 추천! 직장에서 근무 연차가 쌓이면 원하든 원치 않든 리더가 된다. 팀장 같은 책임자는 아니더라도 후배 직원의 ‘사수’ 역할은 해야 한다. 내 앞가림만 하면 그만이던 호시절은 가고 다른 사람의 성장과 조직의 성과까지 챙겨야 하는 위치가 된 것이다. 그러나 일 잘하는 실무자라고 해서 반드시 훌륭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원래 없던 능력까지 단박에 키워줄 수는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충분한 준비도 없이, 변변한 교육조차 받지 못하고 ‘덜컥’ 리더가 된 경우도 많다. 그렇다 보니 많은 리더가 위에서 누르고 밑에서 치받는 고달픈 상황에서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부랴부랴 리더십 관련 책을 펼쳐 보지만 두루뭉술한 이론과 공감 가지 않는 사례, 현실과 동떨어진 실천법만 나열해놓았을 뿐이다. 리더에게는 업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를 꼭 집어 보여주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실용적 가이드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저자는 테마파크 주차 요원으로 디즈니에 입사해서 26년간 19개 직책을 두루 거쳐 경영인 자리에 오른 ‘전설의 디즈니맨’이다. 태어난 순간 리더로 내정된, 드라마 속 ‘금수저 실장님’과는 거리가 멀다. 초일류 기업 디즈니에서 리더십 교육을 받기는 했지만, 배운 내용을 일상과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막막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도리어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온갖 궂은일을 해내고, 시행착오를 거듭한 뒤에야 비로소 탁월한 리더가 되는 법과 조직문화를 효율적으로 바꿔나가는 법을 터득했다. 이후 그는 가는 곳마다 구성원들의 마음을 얻었고, 자기만의 차별화된 리더십으로 혁신을 이끌었다. 파리 디즈니랜드가 유럽 최고의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했으며, 디즈니 월드 매직 킹덤은 그가 운영하는 동안 ‘세계 테마파크 방문객 수 1위’라는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디즈니에 재직하는 동안 사내 리더십 훈련 과정을 설계한 저자는 은퇴한 뒤 컨설팅사를 설립하고 세계적인 기업 및 기관과 협업하면서 미래의 리더를 길러내고 있다. 이 책에는 지극히 평범했던 주차 요원을 글로벌기업의 경영자로 성장하게 만든 ‘4단계 21가지 리더십 원칙’이 담겨 있다. 쥐구멍에 숨고 싶었던 실수담마저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중간관리자가 골머리를 앓는 문제의 해결책부터 CEO에게 소개하고 싶은 전략까지, 리더십의 거의 모든 것을 다루었다.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기법과 ‘실전용 지혜’가 가득한 이 책은 리더인 당신이 가려워하는 곳을 속 시원하게 긁어주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길을 밝혀줄 것이다.
저자
댄 코커렐
출판
현대지성
출판일
2023.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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