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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오늘(24일) 괴스트는 MBC 지박령 박지민 아나운서

by 암튼무튼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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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를 떠도는 피칠갑한 여자의 정체는?

박지민 아나운서가 목격한 방송국 괴담의 실체는?

 


화제의 예능 ‘피의 게임’ 시리즈부터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MBC 박지민 아나운서가 오늘 24일 [심야괴담회] 시즌4에 출연한다. 

 

 
박지민
직업
아나운서
소속
MBC
사이트
인스타그램, 브런치스토리, 공식사이트


녹화 현장에서 MC 김구라는 “ [심야괴담회] 사상 최초 아나운서 게스트다”라며 박지민 아나운서를 반겼는데, 반전은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미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것!

알고 보니 재연 영상 속 귀신 목소리가 바로 박지민의 목소리였다는데!!

이에 MC들 모두 “그 목소리 정말 오싹했다”며 귀신 경력자(?) 박지민 아나운서의 스산한 목소리로 듣게 될 괴담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지민은 자신의 예능 라이벌로 선배 김대호 아나운서를 뽑으며 “선배는 겁이 많아서 출연료를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심야괴담회]는 절대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 폭로한 반면, 자신은 다르다면서 “MBC 사옥에서 귀신을 목격한 적 있다”고 말해 MC들을 순간 얼어 붙게 만들었다.

 

사건(?) 당일, 홀로 숙직 근무를 하다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간 박지민은 문이 열린 순간 오싹 소름이 돋았다고 한다. 평소와는 달리 정전이 된 것처럼 불이 전부 꺼져있었던 것!

 

박지민은 “너무 무서워서 꼼짝없이 얼어붙어 있었다”면서 이내 경악해서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피칠갑한 여자가 갑자기 엘리베이터로 뛰어들었기 때문!

 

깊은 밤 방송국에서 박지민 아나운서가 목격한 ‘MBC를 떠도는 피칠갑한 여자’의 정체는 오늘(24일) 밤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심야괴담회] 시즌4에서 최다 우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호영이 다시 한 번 완불에 도전한다.

 

김호영은 영혼을 갈아 끼운 듯한 혼신의 1인 2역 연기로 스튜디오를 공포로 몰아가며 어둑시니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는데...과연 김호영이 또 한 번 완불을 달성하며 시즌4 레전드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오늘 24일 방송에서는 흉가로 소문난 할머니 댁을 떠도는 귀신과의 섬뜩한 분신사바 ‘대문 밖의 여자’, 폭력을 휘두르던 의경 선임이 집착하던 그 담배의 비밀 ‘솔담배’, 계곡에서 잠든 주인공을 깨우는 목소리 ‘나 여기 있어’ 등 무시무시한 괴담들이 기다리고 있어 기대된다. 본격 공포 괴기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 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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