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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 - 별의 전쟁’ 9월 15일 110분 편성... KBS 주요 프래그램 출연진 총출동!

by 암튼무튼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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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전국노래자랑'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9월 15일) 방송은 '추석 특집-별의 전쟁'으로 낮 12시 10분부터 110분간 펼쳐진다.

 

오늘 추석특집으로 편성된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에는 현재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총 13개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이 무대에 올라 흥과 끼를 겨루며, 한가위의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우선 라디오팀 대표로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KBS1 라디오 '열린 토론', Happy FM '스윗 드라이브 인호진입니다' 팀이 참가하고,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의 김종훈-송예빈,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의 이숙-조향기 등 배우들도 무대에 오른다. 

 

또한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박명수-지상렬-정준하 등을 비롯해 '개그콘서트' 송필근-홍현호-이수경-오정율-오민우-장현욱 등 예능 출연자들과 1TV 예능 '이웃집 찰스' 출연자들도 출격한다.

 

게다가 '뉴스 광장',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아나운서국을 넘어 성우실에 이르기까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총 출동해 110분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에 명절의 시작을 유쾌하고 다채로운 웃음으로 채울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초대 가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박현빈의 '비싼 술 먹고'를 시작으로 린의 '이야', 신유의 '시계 바늘', 유지나의 '미운 사내'가 축하 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와 더불어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박현빈, 린, 신유와 함께 '추석 특집 - 별의 전쟁'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공정하고도 유쾌한 심사를 펼친다.

 

이에 역대급 참가자들과 초대 가수, 심사위원 라인업까지 자랑하는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 본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특히 신화의 이민우가 6세 손자와 합동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타이틀을 인증한다. '살림남' 팀 대표로 출전한 신화 이민우가 손주와 함께 합동 댄스 무대를 꾸미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앞서 이민우는 '살림남'을 통해 자신과 9살 차이 나는 조카와 만 6세 손자를 소개, 아이돌 최초로 '45세 미혼의 할아버지'가 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팬클럽 '신화창조'의 상징인 주황색 두루마기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민우는 아버지 이시봉, 어머니 안수연과 함께 '홍도야 우지 마라'를 열창해 축제의 흥을 끌어올린다. 

 

뒤이어 이민우는 할아버지를 응원 온 깜찍한 손주와 함께 즉석에서 댄스 호흡을 맞춘다. 1세대 레전드 아이돌이자 원조 댄싱머신으로 통하는 이민우와 같은 DNA를 물려받아 남다른 끼와 춤선을 겸비한 손자의 케미가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을 후끈하게 달군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추석 특집-별의 전쟁'은 오늘 9월 15일(일) 낮 12시 10분부터 110분 특집 편성으로 꾸며진다.

 

사진제공: 전국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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