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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영상] 탄생 150주년 기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본 공연 앞두고 가든 콘서트 열린다

by 암튼무튼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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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5주년 기념 실황

 

2022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5주년 기념 실황

 

천재 작곡가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을 맞아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오는 4월 1일(토)부터 4월22일(토)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관객과 만난다.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서거 80주년이다. 이에 오는 3월 25일(토) 오후 4시부터 60분간 용산 아이파크몰 더 가든에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의 ‘가든 콘서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27일 오후 7시, 네이버 TV를 통해 ‘가든 콘서트’ 중계도 예정되어 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라흐마니노프가 첫 교향곡을 완성한 후 혹평과 함께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고 있던 시기에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약 3년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예그린어워드, 한국뮤지컬어워즈 등의 수상으로 대중성과 작품성까지 인정받아 꾸준한 사랑을 바탕으로 올해에는 여섯 번째 시즌으로 무대에 오른다.

가든 콘서트는 피아노, 현악기,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시간이다. 피아니스트 김여랑, 현악 4중주, 라흐마니노프 역을 맡은 박유덕, 니콜라이 달 역의 임병근 배우들의 콘서트 무대에 선다. 박유덕과 임병근은 뮤지컬 넘버 '교향곡', '내 마음을 울리네' 등을 선보인다.

한편,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본 공연 무대에는 ‘라흐마니노프’‘라흐마니노프’ 역에 박유덕, 안재영, 정욱진이 ‘니콜라이 달’ 역에’ 유성재, 정민, 김경수, 임병근, 정동화 배우가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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